다낭 한시장 입구, 냄새 안 나는 라탄가게 옆 추천해요

다낭 한시장 입구, 냄새 안 나는 라탄가게 옆 추천해요

호치민 공항 구조는 한국의 보편적인 공항 구조랑 좀 틀립니다. 도착 arrival이 1층인데, 대부분의 상점이 밖에 있고, 사람들이 건물 안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일반인이 1층을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제가 다낭, 푸꾸옥, 호찌민 공항을 다녀 본, 소감은 구조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공통점이 1층 건물 안에서 기다릴 수 없고, 편의 시설을 밖으로 돌린다는 개념으로 설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호찌민 공항에 도착하시면, 1층 안에는 음식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환전이 있는데, 안에서 하지 않으시면, 밖에서는 하는 곳이 없고, 3층으로 올라오셔야 할 수 있습니다. 3층 출발, 티켓팅하는 곳에는 전면, 후면으로 2개씩 4개의 환전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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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야 호텔 Satya Hotel

사트야 호텔 Satya Hotel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한시장은 걸어서 1분이면 가고, 가격도 5만원 정도 선으로 고려조건들을 모두 충족했다. 사트야 호텔과 같은 비즈니스 호텔들은 길가에 바로 호텔 입구가 연결된 곳이 있는가하면 계단으로 올라가야 입구가 있는 곳도 있었어요. 캐리어 짐들은 호텔 직원분이 옮겨다. 주시긴 하지만 아기랑 동행하는데 있어 계단으로 올라가야 입구가 있는 곳은 은근히 불편했다. 사트야 호텔은 길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캐리어를 옮기기에도, 유모차를 옮기기에도 수월하고 좋았다.

안내인 투어 하면 꼭 한번 들른다는 핑크성당도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었으나 방 테라스에서 바로 직관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있다면야 새벽 아주 이른 시간에 일어날 수 밖에 없음에도 새벽 이른 시간에 딴딴이 덕분에 방 안에서 나름 장관을 볼 수 있었어요.

호치민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정리를 하면, 크게 3가지입니다. 그랩, 오토바이, 그리고 버스입니다. 혼자면, 그냥 우선 시내로 들어가서, 그랩을 타면, 저렴합니다. 하지만, 시간 소요가 많습니다. 오토바이는 좀 위험한 거 같습니다. 2명 이상이면, 교통비가 나눠지니 안전하게 그랩을 타는 것을 권합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다낭, 호찌민, 푸꾸옥에서 꼭 한 번은 베트남 기사랑 실랑이나, 아니면, 작은 사기 유사한 것을 당했습니다.

주의점을 말씀드리면, 그랩을 타실 때, 잔돈을 준비하시거나, 돈을 보여주면서, 충분한 잔돈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늘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혹시 해서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아니라, 좀 드문 경우인데, 참고 정도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랩은 앱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잔돈을 주지 않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저는 오토바이 타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메인으로 묵을 좋은 관광 관광 리조트 예약하기

8개월 아기랑 여행을 가기 때문에 애초에 관광지 같은 곳을 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여행보다는 쇼핑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나 할까. 날씨도 덥기 때문에 잠깐 잠깐 나갔다. 오는 것 외에는 리조트에만 있을 것으로 떠올려서 좋은 관광 관광 리조트 위주로 알아봤다. 그렇다고 1박에 560만원씩 하는 리조트는 부담이 컸고. 아래와 같은 조건들을 고려했다.

조식이 맛있는 곳

처음엔 이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곳으로 푸라마 리조트Furama Resort를 예약했다. 조금 옛날의 곳으로 시설이 낡았다는 평이 많았지만 무엇보다. 라군 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푸라마 리조트에서 배드버그가 나왔다는 후기글들이 속출하면서 황급히 다른 리조트로 다시 파악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우리 둘만 가면 크게 개의치 않았을텐데 8개월 아기가 있다보니 더 크게 와닿았다.

그런 식으로 해서 다시 예약한 곳이 풀만 리조트Pullman Resort 입니다.

풀만 관광 관광 리조트 Pullman Resort

현대카드 PRIVIA에서 1박에 약 20만원 정도로 예약했다. 현대카드 할인 M포인트 사용 푸라마 관광 관광 리조트 바로 옆이고 위 4가지 고려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곳이었는데 특히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결정하는데 더 힘을 실어주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가봤던 호텔, 리조트의 조식 중에서는 거의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긴 했다. 첫번째 음식 종류가 조식 치고 엄청 많습니다.. 쌀국수도 세 종류나 있어서 각양각색으로 맛 볼 있습니다.

과일 코너에서 망고는 따로 달라고 얘기해야 미리 썰어놓은 망고를 냉장고에서 꺼내줍니다. (참고하시길) 나는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는데 풀먼 리조트에서는 매일 과식을 했다. 아기 의자가 있어서 딱히 유모차를 가져갈 필요가 없긴 했지만 우리는 늘 유모차에 앉혔다. 미케비치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해 뜨기 전이나 해 지고 나서 바닷가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다.

자주 묻는 질문

사트야 호텔 Satya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한시장은 걸어서 1분이면 가고, 가격도 5만원 정도 선으로 고려조건들을 모두 충족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치민 공항에서 시내 가는

정리를 하면, 크게 3가지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메인으로 묵을 좋은 관광 리조트

8개월 아기랑 여행을 가기 때문에 애초에 관광지 같은 곳을 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